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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분석

2021년 2분기 미국환율 전망 (+IB예측치)

XM Korea 2021. 2. 23. 13:41

안녕하세요 XM입니다.

 

오늘은 미국환율 전망에 대한 NH투자증권, 삼성선물, 중국공상은행, 산업은행, 우리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KEB하나금융그룹, KB금융그룹의 미국환율 전망치를 가져와보았습니다. 트레이딩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환율 전망 요약치

  2월 전망 1분기 2분기 3분기
평균 1094~1129 1108 1108 1107
최고 1110~1140 1120 1140 1150
최저 1090~1120 1090 1070 1060

 

 

미국환율 전망 IB별 세부사항 요약

IB 2분기 전망 코멘트
NH 그룹 1090~1130 미국의 재정부양책 확대로 인한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상향조정되었다. 이에 따른 달러화에 대한 지지력이 미국환율 하락을 방어 할 것

미국의 부양책이 시작되면, 미국 소비지표가 큰 폭으로 개선 될수 있기 떄문에 반도체를 비롯한 IT가 견인한고 있는 국내 수출에도 긍정적임.

미국 외 여타 신흥국과 유럽국가에서도 경기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는 미국환율 하락 전망은 여전히 유효함
삼성선물 1090~1120 달러화에 대한 하방 경직성이 유효하나, 그렇다고 미국환율 강세가 이어질 환경은 아님. 미국 부양책이 3~4월 예상되므로 달러화 급등 가능성도 제한적이고 위환화 강세가 이어지며 원화도 비슷한 흐름을 이어 갈 것으로 보임
중국공상은행 1190~1130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 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 연준은 테이퍼링은 없다고 말했지만, 백신 보급으로 인한 세계 경제 성장률의 상향 조정은 명확하고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펀더멘탈은 여전히 강력함

이에 따라 달러약세, 원화강세의 지속적인 압박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 다만 최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 주식에 대한 개인들의 매수로 환율 하단이 지지를 받고 있는 모양세임 또한 외인들의 한국채권 한국주식시장 매수가 줄어든 것은 원화 강세 요인

한국의 수출 호조가 어느정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중국 역시 당국 속도 조절의지에도 수출 호조 및 미국과의 금리차로 인해 강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원화도 위안화 흐름을 따라 갈 것
산업은행 1100~1130 하단이 지지 받으면서 상승 가능성이 지속될 확률이 높음. 미국의 블루웨이브 실현과, 대규모 경기부양책, 그리고 재정정책 확대등은 미국 물가를 상승시켜 그동안 달러 약세를 되돌리고 강세로 전환 할 수 있는 재료임

다만 한국의 반도체 사이클 호황, 그리고 해외선박 수주 등에 대한 대금이 입금되며 상승속도는 제한적일 것
KEB하나금융그룹 1090~1130 1080원대 저점은 확인 했다는 점이 유효하며, 1100대에서 머물겠으나,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 부양 기대감이 환율 상단을 제한 할 것으로 보임
KB금융그룹 1090~1135 바이든 행정부의 재정부양책은 이미 시장에 선 반영되어 있고, 코로나 확산이 미국보다 유럽에 심각한 부분등이 유로화 추가 약세를 이끌 것

단기적으로 자산시장과, 실물경기간 갭 확대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백신 보급으로 경기활동이 재개되며 실물경기 회복 기대감이 원달러 환율 상단을 제한 할 것
신한금융그룹 1090~1125 2월 원 달러 환율 상은 크게 이어지지 않을 것, 다만 당장 내릴 일도 없어보임, 당분간 하단 지지를 받으며 상승 압력을 받겠지만, 그렇다고 계속 오르진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