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기업개요.
보잉은 미국에 본사가 위치한 방사느 항공, 우주개발업을 담당하는 회사다.
2020년 3분기는 민간영역 항공 매출이 25% 방위산업과 우주개발이 38%를 기록
현재가격: 216$
52주 변동폭: 89$~349$
시가총액: 140조원
직전 배당금: 4.11$
코로나로 부진했던 상반기 보잉 주가
보잉의 상반기 실적은 코로나로 인해 26%감소한 287억 달러를 기록하고, 43억달러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민간 항공 부분에서 주문취소가 이어지며 작년 상반기 대비 50%이상 발주가 급감했다. 다만 2분기 737MAX관련 보상비용으로 잡혔던 충당금이 90%넘게 절감되어 재무구조는 일부 개선됐다. 방위산업 우주산업부분은 코로나로 일부 사업성이 악화되었으나, 방산부분에서 아파치 헬리콥터 24대 수주와, 공중 무인급유기를 수주했다. 6월말 방산 수주잔고는 640억 달러로 아직 건고하다.
보잉 737MAX 운항 재개 성공 기대되는 2021 보잉 주가
737기종이 약 2년만에 미국에서 정기 운항을 시작했다. 2018년과 2019년 2차례 추락사로고 인해 탑승객과 승무원 전원이 목숨을 앗아간 뒤 미국 연방항공처는 지난달에 737운항재개를 허가했고, 12월 29일 아메리칸 항공을 통해 2년만에 운항을 다시 시작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현재 737맥스가 마이애미-뉴욕 노선에 투입되고, 하루 1번 왕복하는데 그치고 있지만 내년 2월이후 737맥스 운항 편수를 91대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737맥스는 이전 모델이 배해 연비가 좋은 기종으로 전세계 항공사들의 주축 항공기 역할을 톡톡히 해 오고 있었고, 주문도 약 3000대가 밀려있는 상황이다
2020년 항공기 연식이 20년 이상 된 항공기가 약 4천대 수준으로 통산 20~30년이 항공기 교체주기임을 감안하면, 팬대믹 이후 2021년은 항공기 교체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다. 세계 항공기협회에 따르면 32,300대 수준의 중소형 항공기가 향후 20년간 교체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출처: Investing.com, 키움증권, 한화증권, 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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